회원 님, 긴 연휴 동안 잠시 숨을 고르고,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도 잘 챙기시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은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가을을 누리시길 바라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 상담소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어느새 풍성한 명절을 지나 10월을 맞이했네요. 상담소의 가을은 어떤 모습인지, 이번 뉴스레터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회원홍보팀 상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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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강간문화에서 평등문화로 패러다임의 전환> 토론회
프랑스는 2025년 '동의'를 기준으로 강간 및 성추행을 정의하도록 법을 개정했습니다. 이전에는 폭행, 강압(위력), 협박, 또는 위계를 통해 이루어진 성적 침해행위를 강간과 성추행으로 간주하였다면, 변경된 형법 조항은 "동의 없는 모든 성적 행위는 성폭력을 구성한다"고 명시하며 "동의는 자발적이고 충분한 정보에 입각해야 하고, 구체적이고, 사전적이어야하고 철회 가능해야 한다", "피해자의 침묵이나 반응이 없다는 사실 만으로 동의하였다고 볼 수 없다"고 명시합니다. 한국에서도 구체적인 법과 제도로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목소리를 법에 담고, ‘동의’와 성적 자기결정권의 보장이 성폭력 법체계에 반영되도록 한국의 여성인권단체들은 앞으로도 필요한 공론장을 형성하고 요구하며 다양한 실천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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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인터뷰] 35년째, 아직도 페미니즘이 재밌습니다 | 정경애 님
한국성폭력상담소가 문을 열기 전부터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35년. 정경애 후원회원님은 상담소가 문을 열기 전부터 함께하며 상담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을 함께해 왔습니다.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상담소와 함께해 온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재미있는 일을 함께 해볼 수 있을까요? 정경애 후원회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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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신청] 일일커피숍 2.0🍂
겨울을 맞이 하는 가을, 주말에 잠시 합정동에 놀러오셨나요? 상담소에 잠깐 들러 시원한 음료 한잔하고 가세요. 텀블러를 지참해주시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고민이 있으신가요? 결정을 앞두고 계신가요? 쓴소리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상담경력 20년! 양육돌봄 경력 30년!의 조은사람 조은희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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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신청] 빈곤철폐퍼레이드 함께 가실 분~!
빈곤과 불평등을 뿌시고 싶은 페미니스트 모여라!💥10월 17일은 세계빈곤철폐의 날입니다. 억만장자를 넘어 조만장자로, 세계의 부가 소수에게 더욱 빠르게 쌓이는 동안 가난한 이들의 삶은 기후위기와 전쟁까지 더해지며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뿌리깊은 성별 권력관계는 여성을 더욱 빈곤하게 만듭니다. 1017 빈곤철폐 퍼레이드에서 여성을 빈곤하게 만드는 구조에 함께 맞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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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시속 2km 소모임 모집
나도 늦게까지 놀고 싶은데 체력이 항상 문제였나요? 주말에 열리는 집회에 힘을 보태고 싶지만 다녀오고 그 다음주의 컨디션이 걱정됐나요? 평지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언덕, 계단이 등장하면 한숨부터 나왔나요? 그런 미니미 체력 소지자인 회원님을 위해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준비했습니다, 시속 2km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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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PDF]✒️열림터 문집 <우리들의 이야기: 세잎클로버>
2026년 열림터 치료회복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만든 문집을 공개합니다! 열림터 활동가의 프롤로그와 열림터에서 생활하는 6명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는 모두가 천천히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를 눌러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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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린 가을의 상담소 🍂
성평등한 사회를 향한 다양한 자리와 목소리를 만났습니다. 각기 다른 자리였지만, 더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이야기하고 질문하며 거리로 나섰던 시간이었습니다. 성평등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한 생생한 후기를 모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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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유산유도제 도입 101번째 국가를 향해 ‘9.28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 기념 퍼포먼스 |
[후기] <폭주하는 남성성> 출판 1주년+3쇄 기념 백일장대회 & 북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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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성평등 없이 기후정의 없다! 919 기후정의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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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곳에서 여러 이들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상담소를 알리고, 연대의 폭을 넑히기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부지런히 관계를 이어갑니다. 후기로 남지 않는 활동들도 제법 있는데요. 가을 문턱에 들어선 9월, 그 만남들을 사진으로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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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슈..🤧
성평등과 인권을 둘러싼 여러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문제를 짚어내는 기자회견과 긴급 간담회로 분주했습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소식이 많았던 만큼, 푸에에에에취!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상담소가 어떤 이슈에 목소리를 냈는지 함께 들여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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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신당역 젠더폭력 살해사건 4주기 <변하지 않는 일터내 젠더폭력, 모든 노동자에게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
[기자회견] <디지털성폭력 삭제요청 유출사태, 피해촬영물 유포와 다름없다. 구글은 피해를 확산시킨 책임을 다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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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및 2차 가해자 징계하고 영구 공천 배제하라> 충청북도당 윤리심판원의 성폭력 및 2차 가해자 유형열 징계 기각 통보에 부쳐 |
[기자회견] <안창호 사퇴만이 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화다!> 안창호 취임 2년 사퇴 촉구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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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정부의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 발표에 따른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 보장 네트워크 긴급 기자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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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세상🌏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누구나 안전하게 일하고 돌봄받을 수 있고, 장애가 있더라도 피해자의 목소리가 지워지지 않으며, 성폭력의 책임을 피해자의 저항 여부로 판단하지 않고, 자신의 몸과 삶에 관한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는 세상.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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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시선] 이재명 정부를 여성 시민이 지지할 수 있으려면 - 성평등가족부 장관 인사에 부쳐 |
[반성폭력으로 읽는 사회] 모성 규범과 돌봄노동 사이에서 - 핫이슈지의「극한직업: 어린이집 교사」편을 보면서 든 불편함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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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논평] 최협의 폭행·협박, 형법 297조 강간죄가 걸림돌이다 -중증장애인시설 내 성폭력이 ‘피해자 저항 없어’ 강간죄 무죄된 색동원 1심 선고에 부쳐- |
[성명/논평] 임신중지 의약품, 가장 보수적으로가 아니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접근 가능하게 도입하라 - 임신당사자의 선택을 가로막는 과도한 이용 제한에 강력히 반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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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상담팀 이모저모
2026년 하반기, 상담팀은 피해지원현장에서의 AI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9월에는 자세한 현황파악을 위해 상담활동가를 자세히 알게 위해 전국의 상담소에 설문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응답에 담긴 의견을 잘 그러모아 알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진설명: AI 가이드 최최최최최종.d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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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다이어리
생활인 2인이 퇴소하여 독립하였고, 자립홈 <또같이>에는 새로운 입주민이 짐을 풀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모두 잘 적응하며 멋진 꿈을 그려가면 좋겠습니다. 하늘도 높고 시원한 가을 모두 풍요롭기를 기원합니다.
참! 열림이들의 문집이 만들어졌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설명 : 신규 입주민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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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1길 32-42 2층 (우) 04072
전화 : 02-338-2890~1│이메일 : ksvrc@siste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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