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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다! 상담소_7월호] 같이 떠나자~🎵강간죄 밭 갈고⛏️동의 심으러🌽
  • 2026-07-01
  • 25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2026년 7월

지난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 회원 님의 소중한 한 표는 어떤 결과로 이어졌나요? 내가 뽑은 사람이 당선되었을 수도, 그렇지 않을텐데요. 하지만 선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 지금부터 당선된 이들이 시민을 위해 제대로 역할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제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야겠지요?! 


그리고 어느새 햇볕이 따가운 여름입니다☀️ 무더위 뿌셔뿌셔! 더위도 날리고, 답답한 세상도 바꿔갈 상담소의 다양한 활동과 행사들을 준비했습니다~! 


회원홍보팀 겔라 드림 
[신청] 강간죄 개정 외치는 액션 기획단-대학 페미니스트 편💥
페미의 여름 농활, 강간죄 밭 갈고 동의 심기

성평등한 사회라고 하지만 왜 우리 캠퍼스엔 페미니스트 동료도 안보이고, 총여학생회는 폐지된거지? 아직까지 왜 강간죄는 '저항'정도로 판단하고 있을까? 올 여름☀️, 강간 문화를 용인하는 대학 균열내고 싶은, 대학생 페미니스트 모여라! 👉[함께보기] '동의할 수 있는 조건', 적극적 합의를 도와줘!(확장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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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검찰개혁’이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개악(改惡)’이 되어서는 안 된다
- ‘검찰개혁’에 대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입장문
부당한 성폭력 사건 수사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법절차상 지연을 방지하는 등 피해자의 형사절차 접근권을 보장하여야 합니다. 즉 성범죄 수사부처의 성인지감수성 및 전문역량 제고 없이는 어떤 개혁도 무의미합니다! 👉[함께보기] 현행 ‘검찰개혁’은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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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 후기 임신중지를 이유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권○○ 님의 항소심 무죄 선고를 위한 탄원서 연명
임신중지 비범죄화 7년, 제도 공백은 환자와 의료인을 위험에 내몹니다. 임신중지는 누구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를 보장받으며, 당연히 선택할 수 있는 삶의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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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KSVRC 회원소모임
<기타연습실 띵가딩> 함께 하실 분
뜨거운 여름, 내 기타에 쌓인 먼지도 시원하게 날려버리자!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아 구석 어딘가에 외로이 처박혀 있던 내 기타😭 주 1회, 금요일 1시간! 상담소로 모이자! 신나게 연습하며 기타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불금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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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차분하게 여유를 쌓는 시간,
필사클럽 차곡의 6월 한달
여름이 느껴지던 6월, 이들은 어떤 필사를 남겼을까요?! 가슴이 몽글해지는 후기 함께 보고, 7월엔 회원 님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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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요가 회원소모임 <사바아사나>
7월 참여자 大모집!🏃
더울수록 움직이자. 느슨하게, 각자의 속도대로 몸을 움직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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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의 다른 행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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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 개정과 성폭력 피해자의 권리, 어디로 가고있나? 

75차례 거부된 '동의 없는 성폭력' 사건이 헌법재판소 본안심사에 회부되며, 강간죄 개정의 시급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앞선 바와 같이 형사소송절차 개혁이 이뤄졌고, 학교 내 성폭력 사건을 다루는 양상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가 실제 피해자의 권리 보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앞으로의 과제와 함께 살펴봅니다.
[공동논평] 75차례 거부한 동의없는 성폭력, 헌법재판소 본안심사 회부를 환영한다!!
[단호한 시선] 동의 중심 강간죄, 이제는 입법의 시간이다
[반성폭력으로 읽는 사회] 학폭위 처분으로 대학 못가면 학교에서 성폭력이 줄어들까? 
상담소 활동가들이 1박 2일 MT를 다녀왔습니다.😁

6월인데도 한여름 못지않은 더위에 "사람 살려!"를 외치면서도, 숲을 천천히 거닐고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오랜만에 제대로 쉬고 왔습니다.  
이번 MT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엄청난 사전 준비 끝에 레크리에이션을 책임져 준 호랑과 부리 덕분에 모두가 배를 잡고 웃었고, 저녁에는 모닥불에 둘러앉아 캠프파이어를 즐긴 뒤 반딧불이 투어까지 다녀왔습니다.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작은 불빛을 따라 걷는 시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말벌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활동가도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함께 서로를 살피며 무사히 일정을 마쳤습니다.

다음 날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공방에서 복을 쓸어 담는다는 모시 빗자루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손끝으로 차근차근 엮어가며 완성한 빗자루만큼이나 마음도 한결 차분해졌고요. 무엇보다 행복했던 건, 어디를 가든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사실! 밝은공방의 고양이, 숙소 풀밭을 뛰노는 강아지, 숲속의 작은 생명들까지. MT 이곳저곳에서 만난 털친구들 덕분에 활동가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MT의 마법은 상담소에 도착하는 순간 끝났습니다. 상담소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다시 일을 시작하는 활동가들. 꿈처럼 지나간 1박 2일이었지만, 함께 웃고 쉬었던 시간 덕분에 다시 힘을 내어 일상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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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우리 함께 🌈
6월🌈 무지개를 넘어 모든 억압과 차별에 맞서는 연대가 필요한 Pride Month(프라이드 먼스)! 우리 사회는 때때로 "'여성'이라면 이래야 해!", "'피해자'라면 이래야 해!"와 같은 고정된 기준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곤 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경험과 삶을 가진, 그리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 바로 그 시선에서 연대는 시작되어 가는 것이죠☺️. 모두가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후기] 2026 서울퀴어퍼레이드! 행진단으로 넓힌 우리의 🌈교집합(交集合)
[후기] 집담회: 여성 BJ를 둘러싼 현상에 페미니즘으로 질문하기
[후기] 북클럽 다불다불 <완벽한 피해자: 팔레스타인인이라는 문제>
[후기] 일본생활경제정책연구소 <젠더 관점의 대인지원·상담 업무에 관한 연구회> 방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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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해야 할 일 미루지 말고 당장 하세요! 
앞서 선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했지요. 벌써 한소리 할게 한트럭입니다(절레절레). 국가가 요구한 절차를 모두 밟았는데도 친밀한 관계에 의한 폭력을 막지 못한 현실, 이제는 피해자 보호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또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약물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지요. 국회와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도록 요구하는 일, 한국성폭력상담소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지요. 회원 님도 함께해요!
[반성폭력으로 읽는 사회] 반복되는 친밀관계 내의 여성폭력사건, 근본적인 해결은?
[공동논평]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촉구한다: 임신중지 약물 도입,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여성주의상담팀 이모저모

6월 13일 토요일, 신체·예술기반 여성주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 활동을 하며 예술계 미투에도 대응해 온 팀인 '상-여자의착지술'과 함께 진행 중입니다. 그림, 놀이, 몸짓, 사진, 아로마 테라피 등 여러 치료 방식을 접목한 여성주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10회기의 여정을 응원해주세요🤸
열림터 다이어리

한낮의 태양에 여러 채소와 과일이 맛있게 익어가는 여름입니다. 열림터 활동가들이 가꾸는 텃밭에도 토마토와 가지와 상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호박꽃도 무성하게 피어있습니다. 생활인들은 대체로 야채를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씩 텃밭에서 난 상추를 따서 상을 차리면 맛있게 먹곤 해요. 얼마 전에는 청소년 생활인 C가 텃밭에 놀러왔습니다. 평소에는 고추참치캔이 주식인 생활인 C도 텃밭에서는 가지를 따다가 생으로 와그작 먹더니 저에게도 먹어보라며 권합니다. 텃밭 채소가 평소와는 다른 식욕을 돋우는 게 분명합니다.
이 달의 <뛴다! 상담소>, 어떠셨나요?
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1길 32-42 2층 (우) 04072
전화 : 02-338-2890~1│이메일 : ksvrc@siste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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