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역량강화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일상회복과 치유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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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여름이지만 곧 가을이 옴을 알리듯 하늘이 높고 맑았던 8월의 마지막 수요일, 성폭력생존자자조모임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담백한 빵과 달콤한 제철과일을 먹으며 도란도란...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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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부터 6월, 여성주의 글쓰기 집단상담 < 그래서 글에 써> 를 진행했습니다. 성폭력 생존자들과 프로그램 진행자인 은유 작가님은 총 10주간 치유·회복을 위한 ...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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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지나 폭염을 맞이한 7월 마지막 수요일, 평소 모임을 열던 공간도 여름 휴가를 맞아서 이달의 성폭력 생존자 자조모임 < 작은 말하기> 는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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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비가 내리는 6월 마지막 수요일, 성폭력생존자자조모임 < 작은 말하기> 가 열렸습니다. 이번 달도 함께 분노하고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로와 연대를 나누는 따뜻한 시...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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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도 데이지도 낮달맞이도 활짝 피어나 거리를 알록달록 물들이는 봄, 5월 작은 말하기에서도 각양각색의 생존자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비록 야근 등으로 갑자기 오지 못하게 ...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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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 성폭력 생존자 자조모임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시인 T.S. 엘리엇은 시 < 황무지> 를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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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면서, 올해 첫 작은 말하기를 진행했습니다. 저마다 성폭력 생존자로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한 보따리씩 안고 와서 도란도란 함께 나누었습니다....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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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3일,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 발화> 에서 6명의 이끔이들이 용기 내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끔이 라일락, 라온, 햇님, 엘, 하나, 나기와 활동가 앎...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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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음을 알리며 첫눈이 펑펑 쏟아진 날, 11월의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공기가 훌쩍 차가워졌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데워져 곧 아픔이 눈 녹듯이 녹기를 바라보아요. 어디선가...
-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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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혜영 2024년 11월 23일(토) 오후 2시, 제 15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 발화> 가 서교스퀘어에서 개최되었다. 총 여섯 분의 말하기 참여자께서 ...
-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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