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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여 안내

[집회] 2026 여성폭력추방행진 <강간죄 개정에 동의하라!> 공동주최 모집
  •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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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여성폭력으로 인해 여성들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남, 송파, 제주,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친밀한 관계에 의해 여성이 살해당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성폭력을 목적으로 여성 청소년을 살해하는 사건(장윤기 사건)이 발생했고, 안산에서는 일터 준강간에 대한 경찰 불송치에 좌절한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안산 준강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025년 성폭력안전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명 당 20명이 평생 한번 이상의 강간이나 강간미수를, 450명이 성추행을, 760명이 통신매체 이용 피해를 겪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불법촬영이나 허위 영상물 유포를 친밀관계 상대자가 한 비율이 과거보다 높아졌고, 강간 및 강간미수는 가해자의 폭행과 협박 보다 강요나 속임을 더 많이 사용하며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막기 위해 현행 법제도와 사회 구조의 전면적인 개정이 필요함에도 정부와 국회는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입니다. 올해도, 내년도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향한 행진은 멈추지 않습니다. ○ 강간죄 ‘동의’ 기준 개정 ○ 가정폭력법을 친밀관계폭력법으로 전면개정 ○ 성매매여성 처벌조항 삭제로 성매매처벌법 개정 이 세 가지 요구는 여성폭력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불평등한 권력관계와 폭력을 용인하는 문화를 바꾸기 위한 요구입니다. 피해자에게 저항과 회피의 책임을 묻는 사회에서 벗어나 가해자의 폭력과 착취에 책임을 묻는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정부와 국회, 수사·사법기관이 이행해야 할 책무이자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안전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우리는 피해자를 향한 의심과 비난, 강간문화를 끝내고 누구도 폭력과 착취로 인해 삶과 존엄을 빼앗기지 않는 세상을 요구합니다. 여성폭력 추방의 날, 반복되는 여성폭력을 끝장내기 위해 함께 함께 모여서 노래하고 외치고 행진합시다!


○ 일시 : 11월 28일(토) 오후 1시 ○ 장소: 서울 보신각 인근 집회 후 행진 (집회신고 후, 최종 안내 예정) ○ 주관 :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 ○ 후원 : 한국여성재단

○ 프로그램 : 발언, 공연, 선언문 낭독, 행진

○ 공동주최 단위 역할 

- 공동주최 단위 내부 의사결정체계에서 내용 공유 및 결정

- 회원 및 지부 대상으로 여성폭력추방 2026 행진 홍보 및 참여자 조직

- 분담금 납부 : 10만원 이상

- 2026 여성폭력추방행진 공동주최 단위 사전회의 참석 (1회 참석)

* 1차 : 2026년 11월 12일(목) 15:00 (온라인 줌) / 2차 : 2026년 11월 16일(월) 16:00 (온라인 줌)

○ 공동주최 신청 : https://forms.gle/xf1u2XD1LfDhhFpK9

○ 문의: ksvrc@sisters.or.kr / 02-338-2890 (한국성폭력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