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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다!상담소_8월호] 상담소도 이미지 관리를 합니다.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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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2021년 8월호

새로운 BI를 소개합니다!😅

2021년, 상담소 개소 30주년을 맞이하여 로고 디자인, 단체명 서체, 색상 등을 전반적으로 리뉴얼 하는 작업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이미지에는 연대, 다양성, 역동성 등의 가치를 담고자 더욱 노력하였습니다! 제작 과정을 비롯하여 새로운 이미지에 저희가 담고자 했던 의미를 확인하시려면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기간연장]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갓갓' 문형욱 엄중처벌 촉구 서명운동👊

지난 7월 15일~19일 진행되었던 갓갓(문형욱) 무기징역 선고 촉구 탄원서 서명에 천 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갓갓(문형욱) 2심 선고 기일이 8월 19일(목)으로 변경됨에 따라 7월 31일(토)까지 탄원서 서명 기간을 연장합니다. 가해자를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지금 바로 서명에 참여하시려면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디지털성착취근절_엄벌부터시작이다 #끝까지_지켜본다 #무기징역! #엄중처벌!

유형테스트 💫'나의 적극적 합의 유형은?'💫

회원님들은 성적 관계에서 어떻게 '적극적 합의'를 구하시나요? 상담소가 분석한 결과, 세상엔 '실시간 소통형', '모험가형', '눈치 만점형', '백과사전형'이 있습니다. '적극적 합의' 유형테스트를 통해 내가 어떤 유형인지 확인해보세요:) 유형테스트에 참여하시려면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우리는 백래시 뚫고 성평등 길을 열지!"
온라인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온라인 퀴어퍼레이드에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와 부설 쉼터 열림터 생활인이 함께 행진해보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든든한 사람들과 함께 페미니즘 백래시 뚫고 걷고 싶습니다!👣 
👇전문 보기는 이미지 클릭!
[일다 연재] 젠더 폭력 생존자들의 자기 기록 <폭력 그 이후의 삶> 이라는 코너가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단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피해와 저항과 생존의 이야기, 함께 읽어주세요.

*그림 출처: 일다 연재 글 "15년전 초등학생이던 내가 겪은 성폭력을 '대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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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우리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한 사람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10명의 또우리*들이 폴짝기금에 선정되었어요. 기금을 사용할 또우리들과의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자립의 과정을 거치는 마미, 소송 과정을 다 마무리 짓고 나니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진 진주, 서럽지 않은 집과 먹고 살기 힘들지 않은 직장과 의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은서, 열림터를 떠나 빵을 만들며 여행을 준비하는 당근, 모든 학교밖청소년들과 연대하는 토리, 버팀목의 필요성을 말하는 온이(new!)의 이야기를 함께 읽어주세요:)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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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1기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 : 수료생 오유진 님의 후기 "이제 시작하는 우리, 현장에서 만나요"
[후기] 31기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 : 수료생 고재영 님의 후기
[후기] 릴레이 토크쇼 '동의X동의, 적극적 합의' 2부 주체편
[후기] 친족성폭력에 맞서 '광장'을 여는 액션 워크숍 <가족-학대-성폭력의 '현장'> 2장
[후기] 회원소모임 <페미니스트 아무말대잔치> 7월 모임
[후기] 회원소모임 <내가반한언니> 6월 모임: 내가 사랑했던 것들
[후기] 회원소모임 <페미니즘 신간 읽기 모임: 나는 싸우기 위해 읽는다> 2021년 6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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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공동] 페미니스트니까 금메달 반납하라는 한국 사회, 누가 만들었나
[7/09 공동] 성평등 추진 부처 폐지가 아닌 성차별 폐지를 공약하라 - 국민의힘 대선주자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부쳐
[7/08 공동]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고발 1년,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딘 1년
[7/13 공동] '박사방' 판결의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환영한다. - 공범 남경읍 1심, 한모씨 2심 선고에 부쳐
[7/27 공동]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8년 만의 최종판결 안전한 일상을 위한 싸움은 계속된다
[7/29 공동] 유산유도제는 필수 의약품이다. 식약처는 미프지미소 허가 더 이상 지체말라!
[7/22 공동] [발언전문] 포괄적성교육기본법 제정촉구 릴레이 1인 시위
[7/15 공동] 최악의 결정,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관 건립계획을 철회하라!>
[성폭력생존자 자조 모임 작은말하기]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7월에 예정되어 있었던 작은말하기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거리두기 단계를 개개인이 모두 실천하여 우리가 안전한 공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열림터 이야기]

패들보드를 타고 왔습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에 맞추어 노를 젓고 해적왕처럼 기세 좋게 한강을 누볐습니다. 처음엔 서지도 못하고 다리만 부들부들 떨던 이들도 나중엔 두발로 서서 양쪽으로 번갈아 노를 저으며 패들보드 고인물의 경지에 이르렀으니! 적당히 비가 와서 더 낭만적이고 운치 있었던 패들보드 체험! 여름 최고의 액티비티였습니다!
[반성폭력 응원하는 10초의 실천]

문자후원 #2540-1991(건당 3,000원)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하고 싶은 말, 응원과 지지의 말을 담아 보내주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든든하게 함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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