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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다!상담소_12월호] 평범한 우리의 비범한 일상
  • 2021-12-01
  • 911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2021년 12월호

[영상] 가장 확실한 성적 동의, 적극적 합의

올해 상담소에서는 모든 성적 관계와 실천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적극적 합의' 홍보 영상을 예술인들과 함께 제작했습니다. 일상의 여러 장면들을 통해 '동의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영상을 확인하시려면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상담소 유튜브에 '구독'과 '좋아요'도 필수👍

[안내] 2021 온라인 한해보내기 : 평범한 우리의 비범한 일상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 사는 장소의 상태, 휴식의 방식, 힘을 낭비하는 정도와 같이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이야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중요하다."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회원분들 어떤 일상을 보내셨나요? 상담소에서는 12월 3일(금) 저녁 8시 상담소 유튜브 채널에서 한해보내기 '평범한 우리의 비범한 일상'을 진행합니다! 마음 맞는 페미니스트 친구와 함께 시청하며 또는 댓글로 소통하며 상담소 송년회 참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담소 유튜브 채널 바로 가시려면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신청] 제도를 움직이는 토론회 
폭력 피해자 X 피해자 국선변호사 '잘 연대하고 있습니까'

일시_2021년 12월 3일(금) 14:00 - 16:30
장소_유튜브 중계(사전신청자 링크발송)

2012년부터 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사 지원제도가 시작되어 피해자 변호사는 피해자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여러 조건과 한계에 놓여 있습니다. 피해자국선변호사 제도가 개선되고, 피해자 법률조력의 장이 더 활발해지려면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까요. 피해자국선변호사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토크토론회, 많은 참여와 의견을 기다립니다. 토론회를 신청하시려면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신청] 성폭력의 법적해결 백래시에 맞서는 '로우킥' 1차 집담회 

일시_ 2021년 12월 17일(금) 14:00 - 17:00
장소_유튜브 중계(사전신청자 링크발송)

피해정도를 증명하기 위해 제출한 수사재판 자료를 가해자 측에서 악의적으로 재편집하거나 가공 유포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 이대로 괜찮을까요? 최근 성폭력 수사재판과정 및 가해자에 대한 민사소송과정에서 등장하는 이와 같은 백래시 사례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1차 집담회 신청하시려면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전문 보기는 이미지 클릭!
[후기] 성폭력피해자 생존기념축제 <죽은 자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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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선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성평등 외면하는 퇴행적 대선정국 규탄 기자회견
[후기] 백래시에 분노하는 페미니스트 모여라! <스트릿 페미 파이터>
[후기] 권력형성폭력 대응, 우리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후기] 젠더폭력으로서의 스토킹, 이제는 '처벌' 가능해야 한다
[후기] 2021 하반기 회원놀이터 <나의 자기방어 말하기>
[후기] 학교 내 불법촬영, 교육부 대책을 촉구한다! 기자회견 연대 발언
[후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개최 <너에게 가는 길> VIP 시사회 
[후기] "다음 사람들도 경험과 추억 잘 쌓길 바라요" 2021 폴짝기금 참여자들의 평가
[후기] 2021 회원소모임 <페미니스트 아무말대잔치> 11월 모임
[후기] 회원소모임 <나는 싸우기 위해 읽는다>_바네사 스프링고라 『동의』
[후기] 회원소모임 <내가 반한 언니> 10월 모임_영화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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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공동] 대선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 성평등 외면하는 퇴행적 대선정국 규탄 기자회견
[11/19 선언문]  백래시에 대응하는 여성들이 정치권에 요구한다. 온라인 여성집회 선언문 
[11/04 공동]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을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로운 시정 보도를 보장하라
[11/12 성명] 34년 형이 무기징역이 되는 그 날까지 - 문형욱(갓갓) 대법원 최종 선고심에 부쳐
[성폭력생존자 자조 모임 작은말하기]  

11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힘이되어 함께 말하기의 장을 만들어가요. 모두들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림터 이야기]

주말 저녁에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열림터를 꾸몄습니다열림터 캠프 이후 가장 열정적인 모습이었어요캠프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출력하여 심심한 열림터를 꾸미며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반성폭력 응원하는 10초의 실천]

문자후원 #2540-1991(건당 3,000원)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하고 싶은 말, 응원과 지지의 말을 담아 보내주세요!
[당신의 용기로 함께 만드는 변화]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후원회원 가입으로 함께 해요! 홈페이지 www.sister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