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역량강화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일상회복과 치유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후기] 2026년 9월 성폭력생존자자조모임 <작은말하기>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9월의 <작은말하기>에서는, 피해에 대한 기억에 표류할 때 나를 잡아준 것들,
피해가 지금의 나를 일부분 만든 것에 분노하기도 의연하기도 한 마음들을 나누었어요.
끄덕임과, 웃음과, 눈물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의 후기를 전합니다.

260930
이미 끝난 일이다? 잊어라? 니 잘못이야?
나는 현재 진행중인데?
공통적인. 선택은 고유적인 개인의 선택.
살고 싶다. '작은 말'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띄엄띄엄이지만 나아가고 있다.
죽이고 싶은데 참는거야.
다들 용기내서 말하고,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건강히 뵙겠습니다!
-니케-
다양하지만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도 작은 말하기에 참여하고 싶어요 :)
어딘가에서는 치부라고 여기게 되는 부분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세 번째 참석입니다.
작은말하기대회는 늘 제게 소통과 공감으로 위안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18년째 이어주신 성폭력상담소 활동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6.9.30 정희승 드림.
아동성폭력과 친족성폭력은 왜 다를까? (고통의 비교 아님)
매년 가족들이 바퀴벌레가 불켜면 사라지듯 사라집니다
이제 그들을 바퀴벌레로 여겨야겠습니다
힘이 되는 분노
내게 아름다운 분노이길 바랍니다
9월 마지막 날, 푸른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