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한국성폭력상담소

성폭력은 오랫동안 ‘사적인’, ‘중요하지 않은’일, ‘수치스러운’ 성문제, ‘여성의 정조에 대한 문제’, ‘여성들의 거짓말’로 치부되어 왔기에 문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한국사회의 왜곡된 성 인식과 성문화는 성폭력생존자가 적절한 지지와 지원을 받을 수 없게 했습니다. 이처럼 성폭력이 ‘성적 자기결정권의 침해’라는 문제의식도 희소한, ‘성폭력’이라는 말조차 낯설던 1991년, 한국성폭력상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이 성별 권력관계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적 문제라는 것을 알려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는 여성운동단체입니다. 지금까지 7만5천여 회가 넘는 상담을 통해 성폭력피해생존자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성폭력 관련 법률 제ㆍ개정 및 제언 활동, 정책 감시 및 비판, 성폭력 통념을 깨기 위한 출판사업과 대중교육 등 활발한 반성폭력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성폭력피해생존자를
    상담하고 지원합니다.
    성폭력피해생존자 상담 및 심리적, 의료적, 법률적 지원
    성폭력피해생존자 자조모임 및 치유프로그램 운영
    부설 성폭력피해생존자 보호시설 ‘열림터’ 운영
  • 성폭력을 조장하는
    사회 문화를 바꾸어 나갑니다.
    젠더감수성, 인권감수성 확산 활동
    성차별/성폭력 문화를 바꾸는 활동
    성폭력예방교육 및 성폭력 관련 서적 출판
    부설 연구소 ‘울림’ 운영
  • 여성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활동합니다.
    성폭력특별법 및 형법 제/개정 운동
    경찰, 검사, 수사관 및 사법부 의식 개선 운동
    여성, 성폭력 관련 정부정책 감시 및 제언
    국제인권조약 기반 법/제도 감시 및 비판